주요 뉴스 14

[2023/12/04] 12월 1주차 주간 미국 증시 일정 & 경제지표

날짜 일정 12/4 (월) 12/5 (화) [미국] 11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10월 구인/이직(JOLTs) 보고서 12월 경기낙관지수 발표 12/6 (수) [미국] 11월 ADP 고용보고서 12/7 (목) 12/8 (금)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지난 주 주요 경제 이슈 ▲ FED 매파 인사인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미국의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낮출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언급 (현재의 금리 수준이 제약적인 수준이라고 인식)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짐작하는 것은 시기상조다"라며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결론 내리기엔 이르다"고 발언하며 시장에 퍼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2023/12/01] 제롬 파월 애틀랜타 좌담 | 파월 발언 전문 해석 & 요약

2023년 12월 1일 제롬 파월 발언 요약 ▲ 파월 의장은 12월 1일 오전 11시, 애틀랜타의 스펠맨 대학(Spelman Collage)에서 좌담을 가짐 ▲ 노동 시장에 있어 현재 강력한 노동 시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업률이 약간 상승했으나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코멘트 - Today, labor conditions remain very strong, and the economy is returning to better balance between demand and supply for workers. The pace at which the economy is creating new jobs remains strong and has been slowing toward a more s..

[2023/11/28] 주요 헤드라인 스크랩 - 4주 연속 미국 증시 상승 /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움직임

블랙 프라이데이 & 사이버먼데이 주가 영향 11월 24일 블랙프라이데이 미국 전자상거래 매출액이 작년보다 7.5% 증가한 98억달러(약 12조8천억원)로 집계 (어도비 애널리틱스)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은 작년보다 9% 늘어난 164억달러에 달했다 (세일즈포스) 아마존과 쇼피파이의 주가는 각각 0.7%, 4%가량 상승 10월 신규주택판매 전월 대비 5.6% 감소 (67만 9000채) / 작년보다는 높은 수준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주택 수요에 영향 주택 판매 부진이 미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화 약세 부추김 > 장중 1,297.25원으로 하락 → 달러 약세는 전세계 유동성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 미 국채금리는 2년물과 5년물 국채 발행에서 수요가 부진했다는 소식이 나왔음에도 하락 (2년물 금리는 7b..

[2023/11/27] 11월 5주차 주간 미국 증시 일정 & 경제지표 | PCE 물가지수 발표, 연준 베이지북 공개, 파월 연설

날짜 일정 11/27 (월) [행사] AWS re:Invent 2023 (23.11.27~23.12.01) 11/28 (화) [미국] 9월 S&P/CS 주택 가격지수 [연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미셸 보먼 연준 이사 연설 11/29 (수) [미국] 3분기 잠정 GDP, 10월 잠정 도매재고, 10월 상품수지, 3분기 잠정 PCE 물가지수 [미국] 연준 베이지북 공개 (*) 코스트코, 달러트리 실적 발표 11/30 (목) [미국] PCE 물가지수 발표 (*) 세일스포스, 델, 크로거 실적 발표 12/1 (금) [미국] 11월 ISM 제조업 PMI 발표 12/2 (토) [연설] 파월 미연준 의장 연설 주요 일정 1. 연준 베이지북 공개 - 12월 마지막 FOMC를 앞두고 기준 금리 결정에 참조하는 ..

[2020/11/29] 리츠 투자 / 미국 리츠 / 헬스케어 리츠

리츠 (REITs)- 부동산 투자 신탁, 부동산이나 이와 관련된 대출에 투자한 뒤 그 수익을 배당하는 부동산 증권화 상품의 일종 - 리츠는 배당 수익이 대부분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미국 / 싱가폴 / 한국의 리츠는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 특히 미국 리츠의 경우 배당수익 뿐만 아니라, 기저 자산의 멀티플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주목해야 한다 헬스케어 리츠노인주거시설, 요양원, 병원, 의료연구시설 등에 투자하는 부동산 업체를 일컫는다. 헬스케어 리츠는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부동산을 보유·관리하고 임차인으로부터 임대료를 징수한다. 건강관리 리츠의 재산 유형에는 노인 생활 시설, 병원, 의료 사무소 건물, 숙련된 요양 시설 등이 포함된다. https://www.fool.com/millionacres/real-est..

[2020/11/28] 신한금융투자 - 2021 글로벌 포트폴리오

** 본 포스팅은 신한금융투자에서 발간한 2021 Global Portfilio 에서 개인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취합한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 별도 출처를 밝히지 않은 모든 자료의 출처는 신한금융투자에서 발간한 2021 Global Portfilio입니다. 2021년 자산 배분 전략 강세장의 조건은 통화 확장과 기업 이익의 회복으로, 금융 장세와 실적 장세가 동반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강세장 연출이 기대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1년 자산 배부 전략에서는 아래의 네 가지 포인트를 고려해야 한다. 1. 경기가 회복되는데, 국가별로 차별화된다 - 팬데믹 충격 이후 경기 복원이 예상보다 빨랐으나, 국가/ 산업별 차별화는 심화되는 양상 - 소비, 생산, 수출은 팬데믹 이전의 약 90%를 회복했으나, 신흥국은 ..

[2020/09/05] 4차산업이 가져올 변화와 투자 전략

테크 산업이 가져올 경제 구도의 변화 5G 통신의 진화에서 기인하여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날 것 1. 통신(5G)의 진화 -> 2.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 -> 3. 데이터센터 -> 4. DX, 언택트 플랫폼의 진화 즉, 5G의 진화로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가 일어나고, 데이터센터가 발전하며 결국 언택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은 전체 경제의 구도를 바꾸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5-10년간 일어나겠지만, 주가는 이 변화의 시작점에서 선행하여 밸류를 프라이싱하며 숫자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테크 주를 바라볼 때에는 기술 발전이 경제와 산업 구도에 가져올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코로나가 앞당겨온 DX -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19의 발병으로 급격하게 앞당겨졌다. 하드웨어, ..

[2020/09/03] 8월 미국 증시 / 고용지표 / 밸류에이션

미국 주가, 과한 것은 아닌지 - 다우지수는 8월 기준 7.9% 상승, 이는 1994년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 나스닥 주도주(테슬라, 애플)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고, 이에 따라 조정이 나오고 있음. - 애플 단일 기업의 시총만 보아도 RUSSEL 2000(중소형주 모음)보다 덩치가 큰 상황. 잘 나가는 대형주만 잘 되고, 중소기업은 휘청거리는 상황은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가는 오르고 있지만 실물은 아직도 회복이 안 되고 있고, 실업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커플링, 양극화 심화에 대한 우려가 있고, 기관 투자자들은 현금 보유를 늘리고 있는 상황. - 단, 며칠간 대형 기술주 중심의 하락의 경우, 달러 인덱스 / 미국 10년 채권 수익률 / 실질 금리(-1%)..

[2020/08/25] 테슬라 배터리데이 / 국내 2차전지 리스크 관리 / 전기차

테슬라의 배터리데이 9월 22일 예정되어 있는 배터리데이. 배터리데이에 대한 리스크로 인해 최근 2주간 배터리 관련주(삼성 SDI, LG 화학)는 조정을 받고 있다. 배터리데이의 정확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크게 두가지 내용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백만마일 배터리 일론 머스크는 1Million 마일 배터리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을 보임. 그리고 이 백만마일 배터리의 로드맵으로 저렴하고 안정적인 LFP 배터리를 하고 있는 CATL이 파트너로 지명될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존재. 하지만 이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으며 더 큰 리스크는 테슬라에서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리튬이온전지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는 시각이 있음. 배터리 제조 원가 하락 CATL과의 협업 및 배터리 원가 절감 업체 인수..

[2020/08/24] 하반기 투자 리스크 관리

✍️ 한국은행에서 조사한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88.2로, 8월 대비 4%p 상승. 이는 지난 4월 이후 계속 상승한 수치. 소비자 심리 지수는 100 이상이면 낙관적, 100이하면 비관적이라고 해석하는데, 아직은 비관적이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추세. ✍️ 주택 가격 전망(CSI)는 125로 7월과 동일하며, 집값에 대한 소비자의 전망은 낙관적. 이 수치는 2018년 9월 CSI가 최대였던 시기 이후 3%p만 낮은 수치. ** 주요 참고 자료: 삼프로TV / 박석중 위원 / 신한금융투자 (링크) ** 과거의 버블과 현재 기존 버블들에는 공통적으로 두 가지 특성이 있었다. 첫 번째는 과잉 유동성, 두 번째는 기술 혹은 패러다임의 변화가 시장의 비이성을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현실을 자각했을 때 버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