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 과한 것은 아닌지 - 다우지수는 8월 기준 7.9% 상승, 이는 1994년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 나스닥 주도주(테슬라, 애플)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고, 이에 따라 조정이 나오고 있음. - 애플 단일 기업의 시총만 보아도 RUSSEL 2000(중소형주 모음)보다 덩치가 큰 상황. 잘 나가는 대형주만 잘 되고, 중소기업은 휘청거리는 상황은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가는 오르고 있지만 실물은 아직도 회복이 안 되고 있고, 실업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커플링, 양극화 심화에 대한 우려가 있고, 기관 투자자들은 현금 보유를 늘리고 있는 상황. - 단, 며칠간 대형 기술주 중심의 하락의 경우, 달러 인덱스 / 미국 10년 채권 수익률 / 실질 금리(-1%)..